군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사전교육 등
뉴시스
2025.08.08 10:43
수정 : 2025.08.08 10:43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사전교육을 하고, 전시전환절차 등 자체연습을 병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을지연습을 앞두고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의 세부 지침 설명과 함께 자체 메시지를 부여한 상황 연습이 이뤄졌다.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산청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경남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산청군 단성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산청군 단성면 중촌마을에서 침수 가옥 내 토사 제거 작업 후 내·외부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호우피해지역 복구 등의 상황을 판단 후 자원봉사 추가 요청 있을 경우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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