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25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579명 배출
파이낸셜뉴스
2025.08.08 14:01
수정 : 2025.08.08 14:01기사원문
이는 손해보험 업계 최대 인원으로,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약 32%가 삼성화재 소속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인증제도로 지난 2011년 도입됐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고객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설계사들은 '김비서'라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의 전화가 올 경우 생일과 같은 주요 이벤트는 물론, 보험료 납입 현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또 'MOVE'라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로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프라인 교육도 병행되고 있다. 상품 이해도 향상, 컨설팅 능력 강화, 성공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설계사들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