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9일, 토)…오후부터 대부분 비

뉴스1       2025.08.09 05:01   수정 : 2025.08.09 05:01기사원문

8일 대전·충남은 오후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호우대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대전·충남은 오후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1~24도,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21도, 천안·청양·부여·서천 22도, 공주·논산·금산·아산·예산·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 23도, 대전 24도다.

최고기온은 계룡·천안·태안·당진 27도, 공주·논산·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홍성·서천 28도, 대전·금산 29도, 보령 30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3~9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보통'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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