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쯔양 "44~46㎏ 왔다갔다…병원에서는 이상 無"
뉴스1
2025.08.10 00:50
수정 : 2025.08.10 00:5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유튜버 쯔양이 최근 점점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쯔양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쯔양은 "제가 44㎏에서 46㎏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그럼 음식이 다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묻자 쯔양은 "모르겠다, 요즘 자꾸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에도 가봤는데 이상이 없다더라"고 말한 뒤 "먹는 양이 줄었나"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나이 들면 들수록 먹는 양이 줄어든다고 하지 않냐, 제가 알기로는 (쯔양이) 곱창 25인분까지 먹었는데 최근 영상에서 40인분을 먹더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이건 타고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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