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지바겐 차 공개 후 "골 빈 거 인증" 악플 공개
뉴스1
2025.08.10 09:58
수정 : 2025.08.10 0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이미주(러블리즈 미주)가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그는 차를 공개한 영상이 30만 조회수를 돌파하자 "4일 전에 올렸는데 30만이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봐주시냐"라며 감사해했다.
이미주는 댓글을 보면서 "악플도 봤다, '골 빈 거 인증하는 거지, 저 돈이면 산타페나 펠리세이드 사고도 한참 남음'이라고 달렸다, 그 밑에 댓글 '너 펠리세이드는 뽑을 수 있고?'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악플 읽기를 해보겠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미주는 또 다른 영상에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온 DM(쪽지)을 보면서 "나는 욕 DM도 많이 온다, 돈 빌려 달라는 내용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 됐네, 방송에서 네 얼굴 안 보이길 바란다' '생각할수록 열받네' 등의 댓글을 읽었다.
그러면서 "난 신고 안 한다, 신고하면 더 이상 문자가 안 오지 않냐"라면서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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