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832억 행안부 국가기간통신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08.10 15:27
수정 : 2025.08.10 15: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가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발주한 '국가정보통신망 백본(기간) 전송망 구축·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KT는 지난 5일 진행된 개찰에서 종합 평점 99.9831점을 기록하며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를 제치고 사업자로 낙점됐다.
총 사업 규모는 약 832억
1000만원이다. 내년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5년간 진행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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