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망 및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8.11 13:29
수정 : 2025.08.11 13:29기사원문
국내 E&M 기업은 디지털 콘텐츠 확장, 글로벌 시장 개척, 현 정부의 문화예술산업 지원 확대 기대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E&M 산업의 최신 동향 전망과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송영훈 한국콘텐츠진흥원 데이터 정책팀장과 이범탁 삼일PwC E&M 산업 감사 부문 파트너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동향 및 전망을 분석하고, 이어 김지미 감사 부문 파트너와 김광수 세무 부문 파트너가 E&M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주요 이슈 및 대응 전략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김지미 삼일PwC E&M 산업 감사 부문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가 급변하는 E&M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를 이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E&M 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삼일Pw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