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찾아가는 이동 목욕차 '씻어드림' 운행
뉴스1
2025.08.11 14:31
수정 : 2025.08.11 14:31기사원문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이동 목욕차 '씻어드림(dream)'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마련한 목욕차는 1톤 덮개 트럭에 목욕 설비를 갖추고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청원지역자활센터 버블사업단을 통해 서비스받을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인 9월까지는 무료로 운영하고, 10월부터는 자격 기준에 따라 2000~1만 2000원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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