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폐막식 사회자에 배우 수현
파이낸셜뉴스
2025.08.11 19:17
수정 : 2025.08.11 19:17기사원문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제30회 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수현(사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 폐막식은 신설된 경쟁부문 '부산 어워드' 시상 등이 진행되는 자리로, 경쟁 영화제로의 그 첫 번째 도약을 전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라고 영화제 측은 전했다. 올해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병헌,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수현을 각각 단독 선정, 국내외를 대표하는 두 배우와 함께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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