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시작해 내년 7개 신작 출시 예상"

파이낸셜뉴스       2025.08.12 09:24   수정 : 2025.08.12 09: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2025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4분기 한국과 대만 출시 예정인 '아이온2'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총 7종 신작 출시를 예상한다"며 "'브레이커즈', '타임테이커즈', 'LLL', 스핀오프 게임 4종 등 다양한 신작들을 분기별로 쏠리지 않게, 촘촘히 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 CFO는 "레거시 IP 확장과 신작 매출이 추가되면 지난 실적 발표에서 밝힌 내년도 예상 매출 2조원~2조500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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