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4년 집값 보장 특약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5.08.12 09:49
수정 : 2025.08.12 09:49기사원문
KCC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공급 중인 고급 주상복합 단지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이 파격적인 계약 특약과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분양가 하락에 대비한 ‘4년 집값 보장 특약’이 도입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특약은 잔금 납부 후 3년이 지난 시점에 감정평가 기준 매매가격이 분양가격(할인 기준)보다 낮을 경우, 수분양자가 분양가격에 재매입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0㎡ 아파트 226세대와 상업시설 73실(지상 1~2층)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에는 ‘노티드’, ‘고메스퀘어’, ‘다운타우너’, ‘클랩피자’, ‘왕산식당’, ‘맥문동’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이 이미 입점한 상태로, 주거와 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상무지구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도 크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지는 상무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이마트 상무점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광역시청과 5·18기념공원 사이에 위치해 뛰어난 생활·문화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 롯데마트맥스, 상무병원, 광주한국병원, 치평동 학원가 등이 밀집돼 있고, 유촌초, 동명중, 상무고 등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운천로, 상무대로,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광주 주요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운천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2호선 시청역(가칭)도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환경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약 6만 2,000평 규모의 5·18기념공원이 있어 일상 속 대규모 녹지와 여가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광주천, 평화공원, 운천호수공원 등도 인접해있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로 설계되었으며, 고급 외관 디자인과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통해 5·18기념공원과 상무지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내부는 복도 팬트리 또는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와이드형 주방, 거실 우물천장 등이 적용됐고, 고급 호텔식 분리형 욕실, 친환경 마감재, 세라믹 아트월 등도 제공된다. 또한, 현관중문, 시스템에어컨(거실, 침실1), 빌트인 식기세척기, 빌트인 전기 오븐 등을 무상 제공한다.
KCC건설 관계자는 “분양가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주는 집값 보장 특약을 비롯해 다양한 분양 혜택과 고급 설계가 적용된 만큼, 실수요자외에도 폭넓게 반응하고 있다”며 “신뢰 기반의 분양 조건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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