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재활용선별장 민간 위탁했더니…선별률·처리량↑
연합뉴스
2025.08.12 14:09
수정 : 2025.08.12 14:09기사원문
서울 강서구 재활용선별장 민간 위탁했더니…선별률·처리량↑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재활용선별장 운영을 민간업체에 맡긴 뒤 선별률과 처리량이 대폭 개선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기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던 선별장이 전문성 부족으로 선별률이 낮고 운영비 부담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4월부터 민간 전문업체에 운영을 맡겼다.
같은 기간 월평균 처리량은 2천133t으로 전년 월평균(1천679t)보다 454t 늘었다.
선별장에서 직접 처리되는 비율도 기존 75.4%에서 91.7%로 16.3%포인트 높아지며 외부 위탁처리 의존도를 크게 줄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민간대행 전환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했을 뿐 아니라 재활용 효율성까지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과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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