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송혜교·전지현 실물에 감탄…"너무 예뻐 사람 맞아?"
뉴스1
2025.08.12 21:36
수정 : 2025.08.12 21: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지진희가 데뷔 전 만났던 배우 송혜교, 전지현의 실물 후기를 전했다.
지진희가 배우 데뷔 전, 사진작가를 꿈꾸며 스튜디오 어시스트로 활동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모델들이 촬영하기 전 테스트 촬영을 도맡다 우연히 데뷔했다고.
이어 지진희는 당시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송혜교, 전지현 등을 본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진희는 "송혜교가 중학생 때 교복 광고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왔는데, 너무 예뻤다, 연예인은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진희는 잡지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던 전지현을 보고 "야 이게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런 연예인들을 많이 봤다"라고 당시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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