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초밀착 포즈…여전히 애정 넘치는 '13년 차 부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초밀착 포즈로 인증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재차 뽐냈다

이상순이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월간 이효리'를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와 DJ인 남편 이상순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순과 이효리는 어깨를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과 남편의 옆에서 더 빛나는 이효리의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가수 부부의 숨 막히는 연기대결!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시간이죠, ‘8월’의 월간 이효리! 이효리 님과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 올해 햇수로 13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