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한 배"...하나은행·베트남투자개발은행,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 활성화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08.13 09:37
수정 : 2025.08.13 09:42기사원문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韓·베트남 간 QR결제
간편 금융 서비스 적극 지원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디지털 금융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간 QR결제 서비스 및 글로벌 정산 서비스 등 양국 국민과 기업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BIDV 지분 15%를 인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후 자회사 GLN 인터내셔널을 통해 디지털 금융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상호 인력교류는 물론 베트남 현지 시장 개척을 함께 하고 있다.
GLN은 지난 2022년 BIDV와 함께 QR코드 기반 현금인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베트남 전국 약 2100개 BIDV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카드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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