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중랑천 신곡교 홍수주의보…현재 수위 5.31m

뉴스1       2025.08.13 13:38   수정 : 2025.08.13 13:38기사원문

13일 오후 경기 양주시 만송동 일대.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한강홍수통제소는 13일 낮 12기 40분을 기해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 신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신곡교의 수위는 5.31m로, 홍수경보 기준 수위 6.00m에 가까운 상황이다. 홍수주의보 수위인 5.10m를 넘은 상태다.

의정부, 고양, 양주, 동두천, 포천, 파주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30~100㎜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