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취약 계층 청소년에 건강기능식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8.14 09:55   수정 : 2025.08.14 09:55기사원문
기억력 개선 돕는 '조아 메모리부스터' 기부



[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이 취약 계층 청소년에 기억력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조아 메모리부스터'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아 메모리부스터는 △기억력 개선을 돕는 개별인정형 원료 피브로인추출물 BF-7 △지구력 증진을 돕는 옥타코사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을 돕는 홍경천추출물 △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함유한 멀티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액상 1병과 정제 2정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 두뇌 건강 및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 계층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기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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