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현장 근로자 건강 확보"... 동아오츠카와 MOU
파이낸셜뉴스
2025.08.14 17:04
수정 : 2025.08.14 17: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야외 현장직 등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및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공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혹서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병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이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적 피로를 충분히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아오츠카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임직원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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