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충남 당진 건설현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8.14 18:00
수정 : 2025.08.14 18:00기사원문
온열질환 예방활동 등 안전 경영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챙겼다. 현대로템은 이 사장이 14일 충남 당진공장과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직접 주관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안전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라는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직접 실천하고,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 사장은 이날 당진공장과 당진제철소 내에 위치한 3코크스 건식소화설비(CDQ)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주요 공정별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고위험작업 밀착관리 △위험요소 사전 확인 및 제거 △폭염대응 매뉴얼 준수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 상태 등을 집중 점검 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최근 대표이사 현장 점검활동을 더 확대하고 본부장 주관 일일점검을 시행해 현장 안전에 대한 경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화하고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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