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서 힐링 선물… 현대모비스, 직원 위한 음감회

파이낸셜뉴스       2025.08.14 18:55   수정 : 2025.08.14 18:55기사원문



"따다단딴 따다단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가 웅장하게 울려 퍼지자 강당을 채운 직원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현대모비스가 임직원의 감성 충전을 위해 마련한 이색적인 사내 문화행사 풍경이다. 현대모비스는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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