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난 혼전 임신 가능"
뉴시스
2025.08.16 08:29
수정 : 2025.08.16 08:29기사원문
17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엄 아나운서가 휴가를 앞두고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을 진행할 아나운서를 뽑는다.
이에 김진웅, 허유원, 정은혜 등이 차기 '아침마당' MC 자리를 노리고 도전한다.
MC 전현무는 "생방이었으면 아찔하다"며 후배들의 실수에 말을 잊지 못한다.
급기야 답답함을 느끼던 코미디언 박명수는 "지금 젤 궁금한 건 신지의 결혼이야!"라고 소리쳐 웃긴다.
박명수는 "시청자들이 궁금한 걸 질문하라"는 지시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최근 결혼한 김종민은 "지금 2세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미혼인 빽가를 걱정하자 그는 "저는 혼전임신 가능합니다"라며 난데없이 출산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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