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 테러야" 김다영, 남편 배성재와 신혼 일상…최고치 몸무게
뉴스1
2025.08.16 08:32
수정 : 2025.08.16 08:32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남편 배성재와의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반 정도 먹은 빈대떡 사진을 공유하며 "분명 가장자리만 맛보려고 했다"라며 "정작 본인은 낼 아침 일 있다고 안 먹음, 이것은 사랑인가 테러인가"라는 글도 덧붙였다.
김다영과 배성재는 신혼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14살 차이인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 5월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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