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석방 이튿날도 SNS 활동…"8개월간의 폐문독서"
뉴시스
2025.08.16 15:37
수정 : 2025.08.16 15:37기사원문
김대중 육성 회고록·조소앙 평전 등 게시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라는 글과 함께 책 여러 권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이다.
그는 사면·복권이 이뤄진 전날에도 찌개가 끓는 7초짜리 영상을 게재하며 '가족 식사'라고 쓴 바 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을 확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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