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중석 여사 18주기… 범현대 일가 한자리에
파이낸셜뉴스
2025.08.17 18:21
수정 : 2025.08.17 18:21기사원문
정의선 회장·정몽준 이사장 등
정주영 명예회장 옛 자택에 모여
17일 업계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전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여 변 여사의 18주기 제사를 지냈다. 올해 제사에는 장손인 정 회장과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도 함께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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