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다 82종 유해물질 걸러내는 정수기 출시

뉴시스       2025.08.18 09:05   수정 : 2025.08.18 09:05기사원문
직수관 3일에 한번 전기분해 살균 자동잔수비움 통해 미생물 증식 방지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낼 수 있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을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다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 '직수관 99.9% 자동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 등의 특징을 갖춰 한층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제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의 직수관 자동 살균 기능을 활용하면 직수관을 3일에 한 번씩 자동 전기분해 살균하는 등 별도의 방문 케어 없이도 손쉽게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또 자동 잔수 비움 기능을 통해 사용하지 않을 때 4시간마다 직수관 속 남은 물을 알아서 배출해 미생물 증식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별도 공사 없이 싱크대에 올려두고 쓰는 가로 17㎝의 슬림한 카운터탑 타입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에 머리카락 두께보다 1000배 작은 초정밀 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미세플라스틱과 납·수은·크롬 등 유해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이는 국내 출시된 카운터탑 정수기 중 최다 수준이다.

이 4단계 필터 시스템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음용수 실험 기관인 NSF 인터내셔널에서 공식 인증 받았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혁신적인 기술로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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