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코리아, '프리뷰 인 서울 2025' 참가.. GTX프로 시연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5.08.18 09:36
수정 : 2025.08.18 09:36기사원문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오는 20~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섬유패션산업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5(Preview In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GTX프로(pro) 시리즈 2종(GTX423, GTX424)을 중심으로 DTG(Direct-to-Garment), DTF(Direct-to-Film), DTE(Direct-to-Embroidery) 등 다양한 출력 방식을 현장 시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GTX프로는 고해상도 출력, 빠른 작업 전환, 다양한 소재 대응이 가능해 소량 맞춤형 생산에 적합한 프린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 부스(B-G11)에서는 장비 시연과 함께 브랜드, 제작사,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를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캐리커처 티셔츠 제작 이벤트도 진행돼 브라더의 출력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GTX프로는 다양한 출력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해 브랜드와 제작 현장에서 생산성과 디자인 다양성을 충족할 수 있다”며 “DTRX는 브라더 기술력 기반의 차세대 DTF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브라더의 프린팅 기술과 비즈니스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