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세계경제학자대회 스폰서 참가…AI 솔루션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5.08.18 10:08
수정 : 2025.08.18 10:08기사원문
올해는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 등 62개국에서 경제 리더 2500여 명이 참석한다. 각종 강연, 키노트 세션, 학술 세션, 전시회, 공식 사교 행사 등을 비롯해 약 1800편의 학술 발표가 예정돼 있다.
삼일PwC는 부스를 방문하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회계 업무의 자동화, 효율성 증대,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춘 ‘AI 어카운트’, ‘다큐먼트 AI’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과 AI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한편 삼일PwC는 최근 지난 달 AI 기술과 자동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AI 전환(AX)을 돕는 전담 조직인 ‘AX 노드(Node)’를 공식 출범하고, ‘2025 AI 엑스포’에 회계업계 최초로 단독 부스를 운영해 AI 솔루션을 선보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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