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가요제, 10월4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무대서 개최
뉴시스
2025.08.18 17:06
수정 : 2025.08.18 17:06기사원문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신인 가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추풍령 가요제'가 10월4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충북 영동군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제20회 추풍령 가요제’를 영동군과 CJB청주방송 공동주관으로 엑스포 기간(9월12일~10월11일)에 연다고 18일 밝혔다.
가수협회 회원 등록자나 본대회 본선 진출 경험자는 제외한다. 예심은 9월13일 오전 10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열고 본선 참가자 10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10월4일 오후 7시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 설치한 엑스포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
시상금은 대상(1명) 1000만원, 금상(1명) 300만원, 은상(1명) 200만원, 동상(1명) 100만원, 장려상(6명) 각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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