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상형=박보검' 싱가포르 女에 "없어"…웃음
뉴스1
2025.08.18 21:17
수정 : 2025.08.18 21: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장훈이 이상형을 박보검이라고 밝힌 싱가포르 여성을 향해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그가 MC 서장훈, 이수근과 연애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국적 상관없이 한국인도 좋다", "섬세한 남자가 좋다"라는 등 바라는 점을 전했다. 나이에 관해서도 "5살 연하까지는 괜찮다"라고 했다.
특히 MC들이 외적으로 어떤 남성에게 끌리는지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이 여성이 "박보검 같은 외모"라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서장훈이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안한데 없어. 솔직하게 얘기해서 박보검 같은 (외모의) 사람이 없어. 거의 없다고 봐야 해. 눈 낮출 필요가 있어"라며 단호하게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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