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2025' 4개 부문 후보 올라

파이낸셜뉴스       2025.08.19 08:59   수정 : 2025.08.19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2025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4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이다.

붉은사막은 한국 게임 중 유일하게 △최고의 비주얼 △에픽(Most Epic)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최고의 비주얼은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과 시각적 임팩트를 준 게임, 에픽은 장대한 내러티브와 강렬한 게임플레이로 인상을 준 게임이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게임스컴 관람객 및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펄어비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스컴에 참가해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