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이채민 "중간 투입, 부담 커…모든 걸 쏟아내려 해"
뉴스1
2025.08.19 14:52
수정 : 2025.08.19 14: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 남주 하차 이후 작품에 급히 중간 투입되면서, 부담감이 컸지만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에서 이채민은 작품에 중간에 합류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경험 없는 신인에게 큰 역할을 주셔 이유를 찾고 열심히 연습하려고 했다"라며 "모든 걸 쏟아내려는 마음이었다, 모두가 도와주셔서 좋은 캐릭터 만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