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경찰 수사…긴급응급조치
뉴시스
2025.08.19 17:27
수정 : 2025.08.19 17:27기사원문
지인 여성 집에 흉기 들고 찾아가…긴급응급조치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씨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 여부를 포함해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성 신변 보호를 위해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긴급응급조치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할 수 없도록 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을 통한 접촉을 금지하는 조치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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