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오픈 50여일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뉴시스       2025.08.20 09:04   수정 : 2025.08.20 09:0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HDC그룹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주말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이파크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HDC그룹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주말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F&B(식음료)와 '더 팝업' 존 등 일부 공간만으로 대상으로 프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인 후 50여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지난 6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일평균 3만2000여 명의 방문객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특히 프리 오픈 당시 서울 강북권에 최초로 입점한 '부창제과', 수도권에 처음 선보인 여수 '서녹씨' 등 이색적인 F&B(식음료) 브랜드를 선보였다.


또한 커스텀 키보드 전문점 '스웨그키', 해리포터의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마호도코로 스토어' 등도 주목을 받으며 첫 주에만 23만 명의 고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파크몰은 30년 전통 국내 과일·채소 유통 전문기업인 대향과 함께 과일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헬시 라이프 그로서리 카페 '스윗 팔레트'를 처음 선보였다.

이외에도 유튜버 '와인킹'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와인킹의 와인무'와 이탈리아 남부 베이커리인 '아모르 나폴리'가 유통사 최초로 선보인 종합 베이커리 형태의 매장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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