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와 843억 규모 에이즈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
파이낸셜뉴스
2025.08.20 11:03
수정 : 2025.08.20 11:03기사원문
지난해
[파이낸셜뉴스]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다시 한번 대형 공급 계약을 따냈다.
유한양행은 20일 공시를 통해 에이즈(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9월에도 길리어드와 1076억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도 888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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