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안정화" 광동제약, 임직원 헌혈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5.08.20 15:15
수정 : 2025.08.20 15:15기사원문
사회 공헌활동으로 2015년부터 캠페인 진행
혈액 보유량 급감하는 하절기에 수급 안정화
건강 기준 충족한 임직원 헌혈 참여
[파이낸셜뉴스] 광동제약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2015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의사를 밝힌 광동제약 임직원 50여명 중 건강 기준을 충족한 이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혈액은 긴급 헌혈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보건관리자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 나눔 실천인 헌혈에 매년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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