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서 일하던 50대 숨져…사망원인 조사 중

뉴스1       2025.08.21 07:30   수정 : 2025.08.21 07:30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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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용인의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숨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께 용인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일을 하던 A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신선한 식품을 다루는 장소에서 일을 했고 외부적 충격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는지 등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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