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김태희 "극장서 관객과 만남 오랜만…팬들에 감동"
뉴스1
2025.08.21 11:20
수정 : 2025.08.21 11:20기사원문
2025.8.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버터플라이'로 홍보 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티, 김지훈, 김태희, 션 리차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뉴욕에서 프리미어가 제게는 신기한 경험이었는데 한국에 돌아와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팬분들이 너무나 감동이었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버터플라이'는 아라쉬 아멜의 동명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시리즈다. tvN에서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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