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ESG 실천"..DL이앤씨, ‘집씨통'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5.08.21 14:58
수정 : 2025.08.21 14:58기사원문
난지도 노을공원 생태 복원 위한 장기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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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21일 임직원이 직접 묘목을 길러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올해 초 도토리 씨앗이 담긴 화분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정성껏 길렀으며, 최근에는 잘 자란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했다. 이어 올 10월 말 노을공원을 찾아 묘목을 심어 생태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씨통 캠페인 외에도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종이컵 제로 캠페인 △탄소저감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이 일상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를 동시에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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