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신비 "숙소 생활 청산…10년 같이 살았다"
뉴스1
2025.08.21 19:16
수정 : 2025.08.21 19:1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비지(VIVIZ)의 은하, 신비가 숙소 생활을 끝내고 독립했다고 밝혔다.
비비지의 은하와 신비가 숙소 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히며 "작년까지는 같이 살았다, 한 10년 정도 같이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조현아가 놀라자, 신비는 "저희는 숙소 생활이 잘 맞는 '걸'(girl)들이어서"라고 전했다.
비비지 숙소의 주인이었다는 신비. 신비는 "비비지 숙소에 제가 처음 입주했다"라며 "저는 집순이인데 거실에만 있는 스타일, (은하는) 방에 누워서 안 나오는 스타일 방순이"라고 부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비는 독립 후 어지르는 사람이 없어 집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졌다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은하는 "엄청 크게 달라졌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침대 앞에 TV가 있다, 너무 쾌적하고 좋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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