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신비 "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본명도 같아"
뉴스1
2025.08.21 19:23
수정 : 2025.08.21 19:2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비지(VIVIZ)의 은하와 신비가 초등학생 때 함께 댄스팀을 했던 사이라고 밝혔다.
은하와 신비가 여자친구, 비비지로 데뷔 전, 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본명도 정은비(은하), 황은비(신비)로 같다고. 신비는 "어린이 댄스팀을 같이 했다, 팝핀, 힙합을 같이 했다"라며 은하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신비는 "여자친구 데뷔조가 다 꾸려지기 전에 은비가 한 명 더 들어온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은비언니?'라고 생각했다"며 운명처럼 다시 만난 일화를 전했다. 사는 곳도 달랐던 두 사람, 은하는 과거 신비가 집에 놀러 오기도 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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