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맛! 찐잼!' 증평군, 인삼골축제 9월25~28일 개최
뉴시스
2025.08.22 10:43
수정 : 2025.08.22 10:43기사원문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9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32회 증평인삼골축제' 연다고 22일 밝혔다.
'찐맛! 찐잼!'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증평을 대표하는 먹거리·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장기자랑, 버스킹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군은 이날 행사 준비를 위해 청사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선희 부군수, 김덕중 추진위원장 및 위원, 실무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증평인삼골축제는 매년 '맛있고 재밌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올해도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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