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여성협의회 '우리 삶의 쉼표가 있는 날' 문화행사
파이낸셜뉴스
2025.08.22 13:58
수정 : 2025.08.22 14:36기사원문
광복동서..여성협의회장, 16개 구·군지회여성회장 등 20여명 참석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 산하 여성협의회(회장 신희선)는 22일 오전 11시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우리 삶의 쉼표가 있는 날'이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문화활동을 잔행했다고 밝혔다.
신희선 회장과 16개 구·군지회여성회장 등 여성리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문화활동은 영화 관람, 참봉사 이야기의 장 등으로 펼쳐졌다.
부산광역시지부 61주년 설립 이래 지속해서 여성회 리더로서 봉사활동의 큰 축을 담당해오며 자유 가치와 호국 보훈, 어려운 이들을 위한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의 핵심 조직으로서 올해 상반기 어머니 포순이 활동, 공동체 행복 지킴이 활동, 6.25 추모제 참여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71주년 기념 부산전국대회 참석 등을 돌아보고 '쉼이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반기 활동의 힘찬 도약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