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남은 경주 APEC 정상회의장, 63% 공정률

뉴스1       2025.08.22 13:49   수정 : 2025.08.22 17:50기사원문

APEC 2025 정상회의를 70여일 앞둔 20일 정상회의장인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미디어센터 공사가 한창이다. 2025.8.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1일 경북 경주시청 곳곳에 APEC 2025 정상회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APEC 2025 정상회의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5.8.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APEC 2025 정상회의'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만찬장 공정률은 60% 진행된 상태다. 2025.8.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APEC 2025 정상회의'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만찬장 공정률은 60% 진행된 상태다. 2025.8.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APEC 2025 정상회의'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만찬장 공정률은 60%다. 2025.8.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APEC 2025 정상회의'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 만찬장은 6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25.8.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APEC 2025 정상회의 회의장인 경주시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재 등에 대비해 점검하고 있다. 2025.8.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경주시 엑스포공원에서 APEC 2025 정상회의 전시장 공사가 한창이다. 2025.8.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소노캄 경주에 마련된 APEC 정상회의 숙소 PRS 내부 조감도. 소노캄은 7개의 PRS를 확보했으며 이 중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1851㎡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2025.8.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APEC 2025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의 숙소로 사용될 소노캄 경주 전경.2025.8.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69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도와 개최 도시인 경주시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각국 정상 등이 머물 회의장 인근 숙소 4463실과 10㎞ 이내에 1만2812실은 물론 정상들과 국빈급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사용할 프레지덴셜 로얄 스위트(PRS) 35곳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정상회의장 63%, 미디어센터 74%, 만찬장은 63%의 공정률을 보이며, 9월 중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10월 말~11월 초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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