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민주 해체" 安 "윤미향 사면" 趙 "지선승리" 張 "국힘 혁신"
뉴스1
2025.08.22 16:48
수정 : 2025.08.22 17: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상혁 홍유진 박기현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4인은 22일 전당대회 마지막 연설에서 대여(對與) 투쟁 메시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 개표 전 연설을 통해 "특검이 500만 명의 당원 명부를 탈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9박 10일 동안 중앙당사에서 철야 농성을 하다가 이곳 전당대회장으로 왔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 등쳐먹었던 윤미향을 광복 80주년에 사면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저 안철수가 광복절에 이재명 대통령 면전에서 우리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무도한 이재명 정권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단 한 사람, 지난 2022년 대선 때 이재명 이겨본 유일한 후보,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경태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그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에게 내일이 있는 삶을 반드시 되찾아주는 당대표가 되겠다"며 "조경태가 당대표가 되어서 내년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 조경태가 당 대표가 되어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당당히 맞서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은 결백과 순수함을 유지하는 정통보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후보는 '혁신'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국민의힘은 혁신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위기는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하늘이 주신 기회다"라며 "장동혁은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장동혁은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장동혁과 함께라면 국민의힘은 반드시 혁신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희망의 대한민국, 장동혁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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