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대성은 자린고비…방에서 빈티지 숍 냄새나"
뉴스1
2025.08.22 18:46
수정 : 2025.08.22 1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집대성' 태양이 대성의 자린고비 면모를 폭로했다.
태양이 빅뱅 추억의 물건을 보며 추억담을 나누던 중, 대성이 자린고비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태양은 "대성은 데뷔 전부터 입었던 수많은 옷을 하나도 안 버리고 보관 중이다, 지독하게 다 갖고 있다"라며 "대성이 방에 들어가면 빈티지 숍 냄새가 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씨엘은 대성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이후 태양이 대성에게 빈티지 의류 관련, 옷장 소개 콘텐츠를 제안했다. 그러자 고경표가 "(대성이) 과연 집 공개를 할까요?", 지드래곤이 "대성이는 그럴 거면 어디 하나 얻어서 집인 척할걸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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