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고위원 당선된 김민수 "尹 면회 신청…당당하게 갑시다"
뉴시스
2025.08.22 19:33
수정 : 2025.08.22 19:33기사원문
"수일 내 尹 뵙고 마음 전할 것"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일 내 (윤 전) 대통령님 뵙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썼다.
김 후보는 "장소변경접견신청이 며칠 소요된다고 한다"며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 당원이 이기는 기적을 보여주셨다"고 적었다.
김 후보는 15만4940표를 얻어 신동욱 후보에 이어 2위로 국민의힘 지도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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