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에도 폭염 기승…전북 낮 32~35도 '밤엔 열대야'
뉴시스
2025.08.23 07:39
수정 : 2025.08.23 07:39기사원문
10개 시군(군산·고창·김제·완주·임실·순창·익산·정읍·전주·남원)에 폭염경보가, 4개 군(부안·무주·진안·장수)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22~25도, 낮 최고 32~3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서부지역를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동부(무주 등)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강수확률은 60%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이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경고'(오후 1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정오),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4분(124㎝)이고, 만조는 오후 3시27분(634㎝)이다. 일출 오전 5시58분, 일몰은 오후 7시1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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