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뮤직과 전원 재계약 발표
뉴스1
2025.08.23 09:22
수정 : 2025.08.23 09:2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인연을 이어간다.
22일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게재한 공지문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재계약을 공식화했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멤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그룹의 서사를 담은 음악과 무대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도록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멤버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서울 공연 2회차를 이어간다. 이어 9월 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미국 7개, 일본 3개 도시로 향한다.
한편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는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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