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도중 참변...안성 라디에이터 공장서 50대 근로자 사망·60대 부상
파이낸셜뉴스
2025.08.23 17:10
수정 : 2025.08.23 1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3일 오전 10시 36분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라디에이터 코팅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2명이 사상했다.
소방당국 및 경찰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금속 파편에 맞은 50대 근로자 A씨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60대 근로자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장 안전 조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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