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경호원에게 명품 시계 선물 "플렉스 미쳤다"
뉴시스
2025.08.23 21:39
수정 : 2025.08.23 21: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스태프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지드래곤의 소셜미디어(SNS) 부계정에는 "지드라공 프로텍터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지드래곤은 럭셔리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CO.)와 협업한 시계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공개한 바 있다.
전 세계에 단 8점만 제작된 이 시계는 국내에 3점만 들어왔으며, 가격은 약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댄서들에게 제이콥앤코와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협업한 펜던트 목걸이를 선물했다.
피스마이너스원을 상징하는 데이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 목걸이의 가격은 약 1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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